KT&G, 美 궐련담배 사업 잠정 중단 소식에 ‘하락’

입력 2021-12-15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G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궐련담배 사업을 잠정 중단한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오전 9시 22분 현재 KT&G는 전 거래일 대비 3.02%(2600원) 내린 8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회사 측은 지난 14일 미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궐련담배의 제조와 선적, 통관 및 현지 도매상에 대한 제품 판매를 잠정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기준 미국 수출액은 2057억 원 수준이다.

회사 측은 “미국의 궐련담배 규제 강화, 시장 경쟁 심화 등에 따라 사업 재검토가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담배 소송에 대비해 쌓아두는 에스크로 예치금 급증으로 부정적 현금흐름의 영향이 부담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규제 관련 판매관리비 절감 등을 감안할 때 단기 재무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미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자심리 훼손이 불가피하다”라면서 “연말 배당이 두드러질 시기지만 당분간 주가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336,000
    • -0.58%
    • 이더리움
    • 3,443,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0.51%
    • 리플
    • 2,086
    • -0.33%
    • 솔라나
    • 130,600
    • +2.03%
    • 에이다
    • 389
    • +0.52%
    • 트론
    • 509
    • -0.39%
    • 스텔라루멘
    • 239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90
    • -0.12%
    • 체인링크
    • 14,630
    • +1.04%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