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제안한 양자암호통신ㆍ5Gㆍ클라우드컴퓨팅 기술 4건, 국제표준 사전채택

입력 2021-12-1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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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미래 통신망 등 신규 표준화 과제도 승인…“미래 ICT 통신 분야 국제표준 강화”

우리나라가 제안한 양자암호통신ㆍ5세대(G) 이동통신ㆍ클라우드컴퓨팅 등 표준 4건이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미래 네트워크 연구반(SG13) 회의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개발한 표준 4건이 사전 채택됐다고 13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양자 암호키 분배 네트워크의 비즈니스 모델 △양자 암호키 분배 네트워크 서비스품질 파라미터 △5GㆍIMT-2020에서 유무선ㆍ위성 융합 요구사항 △클라우드컴퓨팅-컨테이너 기능 요구사항 등이다.

양자암호통신의 경우 네트워크 서비스의 시장 참여자별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하고 해당 서비스의 품질 기준도 정의했다. 이를 통해 관련 사업 모델이나 응용서비스를 개발할 전망이다.

5G 통신의 경우 기존 네트워크망을 다양한 위성과 연결하는데 필요한 기술적 요구사항을 정의했다. 이를 통해 5G 통신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이를 활용해 6G 네트워크도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의 경우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한 기술적 요구사항을 정의했다. 하나의 운영체제(OS)를 여러 개 가상화 OS 환경으로 제공하는 ‘컨테이너’ 핵심 기능과 관리ㆍ운용 등에 필요한 기술적 요구사항이 포함된다.

사전 채택은 표준의 최종 채택 직전 단계인 만큼, 이후 회원국 등의 회람을 통해 이견이 없으면 최종 채택될 전망이다.

또한 향후 개발 예정인 신규 표준화 과제도 승인됐다. △양자 미래 통신망 △양자 암호키 분배 네트워크 서비스품질 연동 아키텍처 △가축전염병 위기 완화 서비스 모델 등 3건으로 내년부터 한국 주도로 본격 개발에 나선다.

이번 표준 개발에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동의대학교, 상명대학교, 인제대학교, 전북테크노파크, KAIST, KT,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관리협회, 한국항공대학교 등이 참여했다.

국립전파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학연과 협력해 양자, 우주, 6G,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국가 기술주도권 확보가 시급한 미래 ICT 통신 분야에서 국제표준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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