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12월 분양…풍부한 생활 인프라 '주목'

입력 2021-11-23 22: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 (자료제공=대우건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조감도 (자료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경북 김천시 부곡동 일대에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를 12월 분양한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8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703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145가구 △84㎡A 310가구 △84㎡B 152가구 △99㎡ 96가구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김천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 인근에 경부선 김천역과 KTX김천구미역, 경부고속도로 김천IC 등이 있어 김천을 비롯한 광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통망 호재도 있다. 단지 인근에 김천과 거제를 연결하는 남부내륙철도(서부경남 KTX) 건설사업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지난 7월 경남도의회에서 발표한 활동결과보고서를 보면 이 사업은 김천과 경남 서부지역을 서울 및 수도권과 연결하는 KTX 노선(총 173.29km)으로 올해 안에 기본계획을 고시하고 2023년 착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철도가 개통되면 서울(수도권)에서 거제(남해안)까지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기존에 낙후된 서부경남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김천역의 경우 남부내륙철도의 출발 지점인 만큼 수도권과 경남·북도 및 남해안을 연결하는 국가 철도망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는 이마트 김천점, 롯데마트 김천점, 메가박스 김천점, 평화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 주변에 있는 김천시청, 상공회의소, 김천제일병원, 경북김천의료원 등 공공기관 및 의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자율형 사립고인 김천고를 비롯해 부곡초, 김천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여기에 김천예술고, 김천생명과학고 등 우수한 학군을 누릴 수 있다. 김천시립도서관, 교육지원청, 김천대, 경북보건대 등도 가깝다.

단지 바로 옆 부곡공원을 비롯해 직지천, 강변공원, 고성산 등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맞통풍이 가능하며 채광 및 환기가 양호하다. 전 주택형에 안방 드레스룸, 파우더룸, 팬트리 공간이 조성된다. 전용면적 84㎡A형과 전용 99㎡형에는 알파룸 등 특화 공간이 적용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김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경북 김천시 신음동 일대에 마련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93,000
    • -2.26%
    • 이더리움
    • 4,108,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606,500
    • -3.96%
    • 리플
    • 709
    • -1.8%
    • 솔라나
    • 202,700
    • -5.15%
    • 에이다
    • 629
    • -3.08%
    • 이오스
    • 1,110
    • -2.46%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50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00
    • -3.55%
    • 체인링크
    • 19,210
    • -3.61%
    • 샌드박스
    • 600
    • -3.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