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윤석열 선대위 겨냥 "은퇴한 어르신 세분 모여"

입력 2021-11-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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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22일 김종인·김병준 전 비대위원장과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 등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의 이른바 '신(新) 3김(金)' 체제를 두고 "야당은 이미 한 번 은퇴하셨던 분들이 어르신들이 세 분 모였다"고 언급했다.

송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4050특위 제3기 및 대전환 선대위 4050본부 출범식 인사말에서 이같이 말하며 "우리 의원들은 새롭게 선대위를 재구성하기 위해, 젊고 새로운 세력으로 나아가기 위해 여러 가지 결단을 했다"고 했다.

그는 "본인, 부인, 장모의 비리로 점철된 것만이 문제가 아니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의 역사를 앞으로 전진시켜나가야지 거꾸로 갈 수는 없지 않느냐"라며 "새롭게 4050과 함께 새로운 미래세대로, 이재명 후보의 매타버스와 함께 청년들과 함께 미래로 나아가자"라고 피력했다.

그는 "저도 63년생이니 아직 50(대)이다. 이재명 후보님도 '50'(대)으로 비슷하다"며 "아직 5학년이, 마지막 5학년을 불태우기 위해서 이번 선대위 열심히 뛰겠다. 107일이면 역사가 바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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