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올해 인턴 5천여명 채용

입력 2009-02-09 0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권 가장 활발... 절반은 인턴 후 정규채용

올해 인턴사원채용 계획을 가지고 있는 주요 대기업(65개사)들의 인턴 채용규모는 5천여명 정도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9일 "국내 상위 매출액 500대 기업 중 407개 기업을 대상으로 '2009년 인턴채용 현황'에 대해 전화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16.0%(65개사)의 기업이 올해 인턴 채용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규모는 504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업종별로는 금융업과 섬유업이 인턴채용 계획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의 비중이 각각 37.5%로 가장 활발할 것으로 보이며 ▲서비스업(28.6%) ▲조선ㆍ중공업(23.1%) ▲ITㆍ정보통신업(20.0%) ▲제조업(15.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인턴채용을 진행한다고 답한 65개 기업들의 인턴채용 예상규모는 총 5045명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금융업종(24개사)이 총 368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비스업(4개사ㆍ265명) ▲무역ㆍ유통업(5개사ㆍ171명) ▲조선ㆍ중공업(3개사ㆍ157명) ▲전기ㆍ전자업(3개사ㆍ140명) ▲건설업(4개사ㆍ133명) 등이 뒤를 이었다.

채용 예정인 인턴사원의 학력(복수응답)으로는 '4년제 대학 재학생'이 응답률 58.5%로 가장 많았으며, '4년제 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는 기업도 50.8%로 비교적 높았다.

이 외에도 ▲대학원 졸업생(15.4%) ▲대학원 재학생(12.3%) ▲학력무관(7.7%) ▲2.3년제 대학 졸업생(7.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인턴기간 이후 정규직 전환 계획에 대해서는 인턴활동 성적이 우수한 일부만 정규직으로 채용한다는 기업이 49.2%로 절반 정도를 차지했으며, 인턴직 대부분을 채용한다가 18.5%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인턴근무 기간으로는 '3개월 이하'가 60.0%로 가장 많았으며 '3~6개월 이하'와 '6개월~1년 이하'가 각각 29.2%, 10.2%로 조사됐다.

한편, 올해 4년 대졸 기준 인턴사원의 평균 급여수준은 월 104만원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종이 월 123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제조업 120만원 ▲건설업 118만원 ▲무역/유통업 117만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내 새끼의 연애2’ 최유빈, 윤후와 최종 커플⋯"너무 소중하고 감사한 인연"
  • 진태현, '이숙캠' 하차에도 제작진과 끈끈한 우정⋯"오빠 대박 나길"
  • 5월 4일 샌드위치 데이, 다들 쉬시나요?
  • "담았는데 품절이라니"⋯벌써 뜨거운 '컵빙수 대전', 승자는? [솔드아웃]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543,000
    • +0.1%
    • 이더리움
    • 3,362,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1.72%
    • 리플
    • 2,037
    • +0%
    • 솔라나
    • 123,700
    • -0.16%
    • 에이다
    • 366
    • +0.27%
    • 트론
    • 486
    • +0.62%
    • 스텔라루멘
    • 237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70
    • +0.09%
    • 체인링크
    • 13,560
    • -0.29%
    • 샌드박스
    • 108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