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특집]메트라이프, '무배당 Best Choice 연금보험'

입력 2009-02-09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기간의 확정금리로 생활자금·노후연금까지 보장

메트라이프의 '무배당 Best Choice 연금보험'은 요즘같이 변동성이 큰 금융시장에서 확정금리를 보장함으로써 고객의 안정적인 생활자금과 노후연금 마련이 가능하다.

특히 이 상품은 장기간(10년, 5년간) 확정금리를 보장해 안정된 생활자금을 지급할 뿐 아니라 가입 1개월 후 또는 1년 후부터 생활자금을 즉시 지급하는 장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2009년 2월1일 공시이율 기준, 거치형 10년 이율확정형의 경우 4.80%, 5년 이율확정형의 경우 4.50%가 확정금리로 보장된다. (이 상품의 공시이율은 15일 단위로 변경되며 보험회사별 공시이율은 차이가 있음) 또한 10년 이율확정형의 경우에는 추가로 보험가입시점부터 1년간 1.0%의 보너스 적립이율을 적용해 준다.

메트라이프의 '무배당 Best Choice 연금보험'은 업계의 기존연금 상품과는 달리 생활자금을 즉시 지급받게 되는 경우에도 1년간 1.0%의 보너스 금리 혜택을 주어 불확실성이 큰 금융시장에서도 고객들에게 안정성과 금리 두 가지 니즈(needs)를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의 납입주기는 일시납, 가입한도는 최저 1000만원~최고 50억원이다. 가입연령은 만 15세~70세, 연금지급개시나이는 45~80세이며, 연금수령형태는 종신연금형, 상속연금형, 확정연금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은 해약 시점의 시장이율을 감안하여 해약환급금이 산출되도록 하는 시장가격조정기능이 있어, 해약시 시장이율에 따라 해약환급금이 줄어들거나 증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단, 이 시장가격조정기능은 연금액, 만기보험금, 사망보험금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한편 이 상품은 10년 이상 유지시 발생하는 이자소득(보험차익)에 대하여 전액 비과세될 뿐만 아니라 금융소득종합 과세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메트라이프의 스튜어트 솔로몬 사장은 “한국 연금보험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며 "연금보험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큰 만큼 관련 상품을 적극 개발하고 전문가도 육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또 솔로몬 사장은 “연금상품은 보험사가 장기적인 수익률을 어떻게 보장하느냐에 따라 차등화될 수 있다”며 “20년 뒤 얼마를 보장해주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것이 연금시장을 열어가는 열쇠”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10,000
    • -1.17%
    • 이더리움
    • 4,231,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820,000
    • +0.68%
    • 리플
    • 2,810
    • -2.09%
    • 솔라나
    • 184,400
    • -3.15%
    • 에이다
    • 556
    • -3.47%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19
    • -2.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00
    • -5.58%
    • 체인링크
    • 18,480
    • -4.1%
    • 샌드박스
    • 174
    • -3.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