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자판기 도입 후 매출 251%↑"…CU, 스마트 냉장고 확대 도입

입력 2021-11-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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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비전과 머신러닝 탑재…상품 집고 문 닫으면 결제 완료

▲CU 스마트 자판기.  (사진제공=CU)
▲CU 스마트 자판기. (사진제공=CU)

CU는 주류 무인 자동판매기의 상용화 검증을 위해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CU해비치리조트점에 스마트 냉장고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CU는 올해 7월 업계 최초로 주류 자판기를 선보였다. 주류 자판기는 간편 본인확인 서비스인 PASS의 모바일 운전면허증 QR코드를 통해 성인인증 후 이용할 수 있다. CU의 주류 자판기는 주로 낮에는 유인, 밤에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하이브리드 점포에 도입됐다.

CU는 4개월간 주류 자판기의 운영 효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주류 자판기 매출이 도입 초기인 7월보다 251.6%나 올랐다. 같은 기간 도입 점포의 전체 주류 매출에서 주류 자판기가 차지하는 비중도 4.8%에서 11.6%로 두 배 이상 높아졌다.

CU해비치리조트점에 도입되는 스마트냉장고는 기존 외부 키패드로 상품을 선택해야 하는 일반 자판기와 달리 마치 집에 있는 냉장고처럼 상품을 고른 뒤 문만 닫으면 기기가 상품을 인식해 자동으로 결제된다.

해당 기기는 이미지로 사물을 판별하는 인공지능(AI) 비전과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는 머신러닝이 설치된 AI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이 구매하는 약 50여 종의 상품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다.

CU는 이번 도입을 통해 공간 효율성, 시스템 안정성, 고객 편의성 등 다양한 측면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하이브리드 점포에도 스마트 자판기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BGF리테일 이은관 CVS 랩(Lab)장은 “앞으로도 CU는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편의점 모델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해서 연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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