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줌인]서부트럭, 보유토지 공시지가 시총 규모...재평가 수혜 전망

입력 2009-02-05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시장에 보유토지 공시지가가 현 시가총액과 맞먹는 기업이 있어 자산재평가 붐과 함께 수혜가 전망되고 있다.

서부트럭터미날은 지난해 서울시가 민간개발 활성화 정책을 내놓으면서 그 수혜주로도 지목된 바 있다.

서부트럭터미널은 서울 용산관광터미날(1만9000㎡)과 신정동 서부트럭터미날(6만9000㎡), 인천 연수구(4만7000㎡) 등 '금싸라기'땅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들 토지의 공시지가는 지난해 11월 2300억원으로 지난 4일 시가총액인 2389억원과 비슷하며, 이들 부지의 장부가는 1280억원이다.

용산은 1986년, 신정동은 1986~1987년, 송도 인근 연수구는 1997~1998년 외환위기 당시에 매입했으며 3.3㎡당 1억원을 웃돈다는 용산부지의 경우 1000만원 전후에 경매 등을 통해 분할매입했다.

용산관광터미날의 경우 도시계획시설 해제를 추진중으로 만약 해제가 이뤄지면 쇼핑몰이나 호텔, 주상복합단지 등으로 개발할 수 있다. 또한 인천 연수구 동춘 일대 부지에 대규모 복합 쇼핑센터 건립도 추진해 올해 1분기 착공에 들어가 2011년 완공할 예정이다.

증권업계의 한 연구원은 "서부트럭터미날이 자산재평가를 한다고 하면 수혜는 있을 것"이라면서 "기본적으로 장부가 대비 시가가 많이 오른 회사들은 자산가치 재평가를 할 때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자산재평가에 대해서는 현재 검토 단계로 거기에 대해서 예상 금액 등 수치상으로 나온게 없다"며 "자산재평가 자체도 보유하고 있는 토지 규모가 상당히 커서 회사 내부적으로 민감한 사안으로 자세히 밝힐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방위비 증액하는 日⋯무기 수출규제도 점진적 완화
  • "85만원 이사비에 추가 요금 50만원"…봄 이사철 피해 주의 [데이터클립]
  • 코로나 '매미' 등장?… 뜻·증상·백신·추이 총정리 [이슈크래커]
  • 호르무즈 둘러싼 미·중 힘겨루기…정상회담 ‘핵심 변수’로 부상
  • 이재용의 과감한 결단…삼성, 하만 인수 10년새 매출 2배
  • 국내 전기차 3대 중 1대 ‘중국산’…생산기반 유지 정책 시급
  • 워시, 개혁 구상 제시⋯“대차대조표ㆍ물가 측정ㆍ소통 손보겠다” [포스트 파월 시험대]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169,000
    • +4.38%
    • 이더리움
    • 3,563,000
    • +4.33%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3.94%
    • 리플
    • 2,153
    • +1.6%
    • 솔라나
    • 130,600
    • +2.75%
    • 에이다
    • 378
    • +2.44%
    • 트론
    • 486
    • -1.02%
    • 스텔라루멘
    • 269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60
    • +1.68%
    • 체인링크
    • 14,030
    • +0.94%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