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위드 코로나로 경기회복 기대”

입력 2021-11-01 09: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11월 전망 경기지수 발표

(심민규 기자 wildboar@)
(심민규 기자 wildboar@)

‘위드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소상공인 경기전망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11월 전망 경기지수(BSI)는 87.6으로 전월 대비 9.5포인트 증가했다. 이로써 9월부터 석 달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1월 전망 BSI는 올해 1월(89.8)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이번 수치는 지난달 18~22일 전국 17개 시ㆍ도 소상공인 2400명을 상대로 조사했다. BSI가 100 이상이면 경기가 호전될 것이라고 보는 사람이 더 많고, 100 미만이면 악화할 것이라고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스포츠 및 오락 관련업의 11월 전망 BSI가 94.3으로 전월보다 28.4포인트(p) 급등했고 음식점업(17.3p), 전문과학 기술사업(14.1p) 등 대부분이 상승했다. 다만 부동산업(-4.0p)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광주(23.0p)와 인천(14.3p), 대구(14.2p) 등 17개 시ㆍ도 모두 상승했다.

소상공인들은 경기 호전의 이유(복수 응답)로 ‘위드 코로나 시대 기대’(22.9%)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코로나19 관련 규제 완화’(21.4%), ‘계절적 요인’(추워져서ㆍ19.3%), ‘백선 접종 증가에 따른 규제 완화 기대’(10.1%) 등의 순이었다.

전통시장의 11월 전망 BSI는 88.7로 전월 대비 15.7p 상승했다. 지난해 12월(89.1) 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된 채 종전하나⋯“트럼프, 측근에 전쟁 종료 용의 시사”
  • 4월 가격인하 제품은?…라면·과자·아이스크림 등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달러 1530원 돌파 ‘금융위기 후 최고’, 전쟁·외인·신현송 악재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082,000
    • -0.73%
    • 이더리움
    • 3,136,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2.95%
    • 리플
    • 2,014
    • -1.85%
    • 솔라나
    • 124,400
    • -2.58%
    • 에이다
    • 368
    • -2.9%
    • 트론
    • 482
    • -1.43%
    • 스텔라루멘
    • 251
    • -4.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20
    • -1.38%
    • 체인링크
    • 13,220
    • -1.71%
    • 샌드박스
    • 111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