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미인도' 부가 판권 20억원 매출 기대

입력 2009-02-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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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초 출시 예정 DVD 수익 합산, 부가 판권 관련 약 20억 매출 전망

2008년 하반기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영화 '미인도'가 부가 판권에서도 흥행 대박을 이어나가고 있다.

예당은 '미인도'가 지난달 29일, 웹하드를 이용한 영화 합법 다운로드 서비스 '씨네21i' 를 통해 첫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현재까지 일일 평균 매출고를 약 3000만원 이상 기록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국 513만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근거) 관객을 동원,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한 '추격자'가 지난 6월 다운로드 서비스 오픈 이후 기록한 평일 평균 매출 약 1100만원의 금액을 넘어선 수치로 영화를 향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증시켰다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최근 영화를 비롯 기타 콘텐츠의 유료 다운로드 합법화로 인한 다운로드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임을 감안 할 때 '미인도'의 유료 다운로드 횟수 증가를 통한 매출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DVD 버전의 매출까지 합산 할 때 20대에서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흥행 대박을 터뜨렸던 영화 '미인도'의 부가판권 관련 매출액은 약 20억원을 선회 하는 높은 수치가 예상된다는 것이 영화계를 비롯 유통업계의 전반적인 시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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