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통운, 유상감자+실적 호조세 힙입어 이틀째 강세

입력 2009-02-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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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통운이 유상감자 및 실적 호조세에 힘입어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9시 14분 현재 대한통운 주가는 전날보다 4.29% 오른 10만9500원을 기록중이다.

대한통운은 전날 주당 17만1000원으로 43.2%의 유상감자를 결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증권업계는 금호아시아시아나 그룹이 대우건설 재무적 투자자들의 풋백옵션 행사와 관련해 유동성 논란이 일자 4조 5 천억원의 유동성 확보 계획을 발표했고 이와 관련해 전일 동사의 유상감자 대금을 포함 금호그룹이 2조원이 넘는 유동성을 확보하게 되며 유동성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동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대한통운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8283억원, 705억원으로 전년보다 44.31%, 12.03%씩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당기순이익도 1375억원으로 81.04% 늘어났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증권업계는 이 연간실적을 토대로 4분기 실적을 분석했을 때 대한통운의 4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5530억6000만원, 138억1000만원, 274억6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대한통운의 매출액은 최근 4개 분기 동안 꾸준히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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