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CEO 80% '대한항공' 선호

입력 2009-02-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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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최고경영자(CEO) 10명 중 8명은 대한항공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은 5일 "최근 발행한 경영전문지 '월간 현대경영' 2월호에 따르면 국내 대기업 CEO 152명 중 78.2%인 119명이 대한항공을 최고항공사로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이 "이처럼 CEO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풍부한 노선, 세계 최고 수준의 좌석, 편리한 스케줄 등 경쟁력이 월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발 국제선 여객시장에서 대한항공은 4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일등석 점유율은 63%에 이르고 있다. 특히 한국발 미주행 일등석 승객의 경우 80%에 이를 정도의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은 이와 함께 "주 650편 이상의 국제선을 운영하고, 태평양 횡단 노선은 13개 취항 도시에 주간 90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어 글로벌 경영을 펼치는 CEO들에게 가장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현재 100만 마일리지가 넘는 '밀리언 마일러 클럽' 회원 3000여명 중 현직 CEO가 600명 에 달할 정도로 대한항공은 CEO들이 선택하는 항공사로 꼽힌다.

또한 오는 5월부터 일등석 '코스모슬리퍼(Kosmo Sleeper)'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최첨단 좌석을 도입할 예정이어서 VIP 승객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승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락하게 항공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노석, 좌석, 객실 등 하드웨어ㆍ소프트웨어 모든 측면에서 더욱 수준 높은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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