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노태우 前 대통령 한국 고속 성장 이끌었다…서거 애도"

입력 2021-10-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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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노태우 전(前) 대통령 서거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전경련은 26일 오후 논평을 내고 "경제계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해 "6.29 선언을 통해 대통령 직선제를 확립하며 자유 민주주의 가치를 되살렸고, 1988 서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가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북방외교를 통해 한국 외교를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자유와 개방에 바탕을 둔 경제정책으로 고속성장을 이끄는 등 국가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우리 경제계는 대한민국을 위했던 고인의 마음을 새겨 우리 경제와 국가 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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