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따라잡기] 자통법 반기며 양 시장 모두 순매수

입력 2009-02-0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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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된 4일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서 모두 순매수를 보였다.

이날 오후 3시 41분 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245억원을 매수하고 7035억원을 매도해 6거래일째 순매수를 유지했다.

또한 코스닥시장에서는 252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233억원 어치를 팔아 10거래일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종목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702억원)와 현대중공업(244억원), 삼성중공업(244억원), 한국전력(194억원), 삼성화재(185억원)를 전일에 이어 연속 순매수 했고 그 외에 신한지주(387억원), 신세계(150억원) 등을 사들였다.

반면 LG디스플레이(206억원)와 현대차(145억원), POSCO(132억원), SK텔레콤(85억원), CJ제일제당(85억원), LG전자(82억원) 등을 팔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메가스터디(24억원)를 중심으로 cJ인터넷(9억원), LG마이크론(4억원), 중앙디자인·CJ홈쇼핑(3억원) 등을 사들였고 메디톡스(20억원)와 태웅(18억원), 다음(15억원), 이네트(10억원), 제이콤(10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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