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미국車 판매 27년만에 최저 수준

입력 2009-02-0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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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미국 자동차 판매가 2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LIG투자증권에 따르면 1월 미국 총판매는 전년동월대비 37.5% 감소한 64만2456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82년 8월 이후 최저치다.

미국 빅3(GM, 포드, 크라이슬러)는 전년동월대비 각각 -48.9%, -41.6%, -54.8%를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

또한 미국 빅3가 최악의 판매 실적을 나타내면서 3사의 내수시장 점유율은 44.1%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한편 일본 빅3(도요타, 혼다, 닛산)은 전년동월대비 -31.7%, -27.9%, 0.0%를 기록하면서 도요타와 혼다는 여전히 부진한 판매 실적을 보였다.

현대차는 전년동월대비 14.3% 증가한 2만4512대를 기록하면서 미국 시장 내 가장 두드러진 성적을 기록했으며 기아차 역시 전년동월대비 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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