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검찰, '대장동 의혹' 성남시청 시장실ㆍ비서실 압수수색

입력 2021-10-2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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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로비 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성남시청 시장실과 비서실 압수수색에 나섰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사건 전담수사팀은 성남시청 시장실과 비서실에 검사와 수사관 등 23명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앞서 검찰은 15일 성남시청을 압수수색하면서 대장동 사업 관련 문서 등 압수수색을 진행했으나 시장실과 비서실을 대상에서 제외해 논란이 됐다.

이후 정보통신과 등을 대상으로 여러 차례 진행된 압수수색에서도 시장실, 비서실은 살펴보지 않아 비판을 받았다.

검찰이 시장실 등 압수수색을 진행하면서 당시 성남시장을 지낸 이재명 경기도지사로 수사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편 이날 검찰은 대장동 의혹 사건 핵심 4인방으로 지목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남욱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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