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작년 매출 10조9695억원 전년비 8.8% 증가

입력 2009-02-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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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이 지난해 총 매출액 10조9695억원을 기록해 전년 10조851억원 대비 8.8% 신장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롯데쇼핑 주요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백화점은 매출액이 5조6571억원으로 전년 대비 5.3% 성장했으며 할인점은 매출액이 4조1686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7.2% 신장했다.

롯데슈퍼는 매출액 7824억원을 올려 전년에 비해 45.5% 증가했다.

한편 롯데쇼핑의 이 같은 실적은 별도법인인 롯데백화점 노원점(롯데미도파)과 영등포점,대구점(롯데역사)은 제외된 수치로, 공시기준으로 롯데미도파는 3577억원, 롯데역사 670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롯데쇼핑 측은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신규점 오픈 및 아울렛 등 신규사업 진출로 매출이 8.8% 신장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는 해외사업과 신업태진출을 지속 실시하고 효율중심의 내실경영으로 내적역량을 강화해 국내 대표유통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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