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PR매물에 장초반 1140선 매매공방 치열

입력 2009-02-03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지수가 전날에 이어 프로그램 매도 물량에 장초반 1140선 초반에서 치열한 매매공방이 펼쳐지는 가운데 약보합권을 형성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63포인트(0.32%) 하락한 1143.32를 기록중이다.

미국증시가 전날(2일 현지시간) 지난달에 이어 부진한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 발표에 대한 우려 속 구제금융 방안 발표가 당초 기대보다 늦어지는 등 혼조세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그러나 최근 주요국 증시대비 견조한 반등 기조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이날도 장초반 상승 출발하는 모습을 연출했으나 개장 6분만에 하락 반전한 이후 1140선 초반에서 매매공방을 펼치고 있다.

다만, 외국인 매수세가 닷새째 유입되면서 지수는 하방 경직성을 공고히하고 있다는 평가를 얻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과 개인은 전날에 이어 198억원, 1004억원 동반 순매수세를 유입시키고 있는 반면 기관은 투신권을 중심으로 1155억원 순매도세를 나타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 역시 차익과 비차익거래에서 각각 1021억원, 244억원 동반 순매도 우위를 연출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 양상이 뚜렷한 가운데 전기전자 업종이 장초반 1% 이상 오르는 가운데 운수장비, 보험, 증권, 건설 업종 등의 순으로 소폭 상승세다.

반면 의약품, 유통, 전기가스, 화학, 은행, 철강금속 업종 등이 1% 이내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시총상위주 역시 비슷한 양상이다. 삼성전자가 이날 1% 이상 반등하며 전기전자 강세를 견인하는 모습이고 KB금융, 삼성화재, 현대중공업이 1% 내외로 오르고 있다.

반면 신한지주는 유상증자 여파로 1% 이상 하락, 이틀째 내림세를 지속하고 있고 신세계, KT, LG디스플레이, LG전자, 한국전력 등도 1% 내외로 떨어지는 모습이다.

곽중보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미국증시가 밤사이 지표 부진 및 구제금융 난항으로 혼조세로 마감한 것과 달리 코스피지수의 최근 강세 기조가 이날도 이어지고 있다"며 "외국인 순매수세 유입이 연일 지속되고 있어 수급상 낙폭은 제한적인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10:4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75,000
    • +1.18%
    • 이더리움
    • 2,697,000
    • +4.53%
    • 비트코인 캐시
    • 336,600
    • +6.49%
    • 리플
    • 1,849
    • +3.76%
    • 솔라나
    • 111,400
    • +4.31%
    • 에이다
    • 268
    • -1.83%
    • 트론
    • 479
    • -0.42%
    • 스텔라루멘
    • 323
    • +13.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30
    • +3.09%
    • 체인링크
    • 12,450
    • +1.72%
    • 샌드박스
    • 80.86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