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3G 가입자 KTF 제치고 1위

입력 2009-02-02 1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텔레콤이 KTF를 제치고 3세대(G) 이통통신서비스 1위에 올라섰다. 지난 2007년 3월말 3G 서비스에 진출한 이후 22개월만에 처음으로 누적 가입자 수에서 KTF를 앞질렀다.

2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1월 한 달 간 3G WCDMA시장에서 39만4857명의 가입자를 확보해 3G 서비스 누적 가입자는 863만4312명으로 증가했다.

반면 KTF의 지난 1월 3G 서비스 가입자 수는 30만6981명에 그치면서 누적 가입자는 857만3062명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전체 가입자 대비 3G 가입자 비율은 KTF가 60%로 SK텔레콤의 37%)을 여전히 앞서고 있다.

한편 지난달 이동통신시장 순증 가입자 규모는 SK텔레콤 8만6340명, KTF 5만3770명, LG텔레콤 3만633명 등 총 17만743명으로 집계됐다.


대표이사
유영상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1.27]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83,000
    • -1.52%
    • 이더리움
    • 4,223,000
    • -3.65%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18%
    • 리플
    • 2,786
    • -2.76%
    • 솔라나
    • 183,400
    • -4.03%
    • 에이다
    • 548
    • -4.53%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14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30
    • -5.82%
    • 체인링크
    • 18,260
    • -5.19%
    • 샌드박스
    • 172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