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친환경 HDD ‘에코그린’ F2EG 출시

입력 2009-02-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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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친환경 HDD 에코그린(EcoGreen) 시리즈의 신모델인 ‘F2EG’를 2일 출시했다.

F2EG는 기존 F1EG 에 이은 2세대 제품으로 삼성전자의 독자 기술인 에코트라이엥글 기술을 적용하여 저․전력․소음․친환경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환경 친화적인 HDD 제품이다.

F2EG는 장당 500GB의 고기록밀도를 구현함으로써 500GB 이상의 고용량 제품 제작시 디스크와 헤드 수를 줄일 수 있다. 또 장당 334GB 기록 밀도인 기존 1세대 제품 대비 데이터 처리성능이 10% 정도 향상 됐고 신뢰성과 안정성도 한층 높아졌다.

이번에 출시하는 F2EG는 16MB․32MB의 버퍼메모리와 SATA 3.0Gbps 인터페이스 사양을 채택한 3.5인치 500GB․1TB․1.5TB 등 3종의 고용량 제품군으로 외장하드 및 데스크톱 PC에 탑재된다.

삼성전자 스토리지 사업부 이철희 상무는 “에코그린 시리즈는 환경 친화적인 특성을 고루 갖추고 있으면서도, 기존 제품 대비 성능도 향상된 차세대 HDD 제품으로, 향후에도 환경과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친환경 라인업 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500GB 이상 고용량 HDD 시장은 지난해 2900만대에서 2012년 9300만대로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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