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 고령’ 바이든, 부스터샷 승인 4일 만에 공개 접종

입력 2021-09-28 0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백신 미접종자 향해 "옳은 일 해달라" 호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와이셔츠 소매를 걷어붙이고 화이자 백신의 부스터샷을 접종을 하고 있다. 워싱턴D.C./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취재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와이셔츠 소매를 걷어붙이고 화이자 백신의 부스터샷을 접종을 하고 있다. 워싱턴D.C./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맞았다. 올해 78세인 바이든 대통령은 부스터샷 접종 대상군이다.

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미접종자의 접종과 부스터샷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짧은 연설을 한 뒤 취재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와이셔츠 소매를 걷어붙이고 화이자 백신의 부스터샷을 접종했다. 지난 23일 미 당국이 부스터샷을 승인한 지 4일 만에 접종에 나선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우리는 이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을 이겨내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시민들이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그러니 제발 옳은 일을 해달라. 제발 백신을 맞으라. 이것이 여러분과 주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인의 대다수는 옳은 일을 하고 있다”면서 “성인의 77% 이상이 최소 1회 접종을 했는데, 23% 정도가 접종을 하지 않았다. 이 소수의 시민이 우리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차 접종을 한 지 6개월이 지났다면 추가 접종하는 부스터샷의 대상군으로 △65세 이상 고령자 △기저 질환자 △의료 종사자·교사 등을 정했다.

78세인 바이든 대통령은 부스터샷 대상인 65세 이상 고령자에 해당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을 앞두고 작년 12월과 올해 1월에 1~2차 접종을 했다. 그는 부인 질 바이든 여사도 추가 접종을 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날 이 자리에서 접종하지는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084,000
    • -1.2%
    • 이더리움
    • 2,919,000
    • -1.42%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1.45%
    • 리플
    • 2,007
    • -0.15%
    • 솔라나
    • 124,000
    • -1.2%
    • 에이다
    • 374
    • -3.11%
    • 트론
    • 420
    • -0.24%
    • 스텔라루멘
    • 222
    • -1.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40
    • -2.09%
    • 체인링크
    • 12,930
    • -1.37%
    • 샌드박스
    • 118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