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3121.26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3.98p, -0.13%)

입력 2021-09-27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로 인해 코스피시장이 3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98포인트(-0.13%) 하락한 3121.26포인트를 나타내며, 31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51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8억 원을, 기관은 331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섬유·의복(+1.34%)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통신업(+1.17%) 비금속광물(+0.5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철강및금속(-1.09%) 기계(-0.36%)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업(+0.30%) 건설업(+0.25%) 운수창고(+0.2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장비(-0.30%) 의료정밀(-0.26%) 금융업(-0.2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26% 내린 7만71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6개다.

카카오가 1.67% 오른 12만15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SDI(+1.65%), 삼성바이오로직스(+0.9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차(-1.45%), 현대모비스(-1.35%), 셀트리온(-1.09%)은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선도전기(+19.75%), 일성건설(+15.28%), 신원(+12.0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부국철강(-15.96%), 삼부토건(-15.89%), 남선알미우(-13.83%)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316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60개 종목이 하락, 13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0원(+0.13%)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1065원(-0.16%), 중국 위안화는 183원(+0.2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호중 소속사 대표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김호중 대리 출석 녹취는?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AI 패권 도전한 日, 라인야후 사태 불 지폈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동대문구 용두동 화재 하루 만에 진화…21시간 30분만
  • 거인군단 '안경 에이스' 박세웅에 내려진 특명 "4연패를 막아라"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6 14: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62,000
    • +4.7%
    • 이더리움
    • 4,150,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632,500
    • +4.81%
    • 리플
    • 715
    • +1.56%
    • 솔라나
    • 224,300
    • +11.37%
    • 에이다
    • 635
    • +5.31%
    • 이오스
    • 1,106
    • +3.56%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8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00
    • +4.24%
    • 체인링크
    • 19,280
    • +6.64%
    • 샌드박스
    • 608
    • +5.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