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빅텍, 남북간 합의사항 무효화 발언에 급등세

입력 2009-01-30 09:17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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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관련주인 빅텍이 북한의 남북간 합의사항 무효화 발언에 방위산업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방산관련 전자전시스템 및 전원공급기 장치 제조업체인 빅텍 전일대비 135원(8.49%) 오른 1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선통신장비(HF/VHF/UHF) 전문 제조업체 휴니드는 상한가에 거래중이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날 남북간 정치 군사적 대결 상태 해소와 관련한 모든 합의사항들에 대한 무효화를 일방 선언하고 남북 기본합의서와 부속합의서에 있는 서해 해상군사경계선에 관한 조항들을 폐기한다고 밝혔다.

(주)휴니드테크놀러지스 (005870)

대표이사: 김유진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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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빅텍 (065450)

대표이사: 임만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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