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국민대 ‘김건희 논문’ 조사 불발에 "합당한지 검토"

입력 2021-09-13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17세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 자율 기반 추진”

▲윤석열 전 검찰총장(오른쪽)과 부인 김건희씨.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오른쪽)과 부인 김건희씨. (연합뉴스)

교육부가 국민의힘 유력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 박사학위 논문 부정 의혹을 조사한 국민대의 처리 과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대가 김 씨의 박사학위 의혹에 대해 “검증시효가 지나 본조사를 할 수 없다”는 입장에 대한 지적이다.

교육부 고위관계자는 13일 출입기자 백브리핑에서 “김 씨에 대한 국민대의 연구윤리위원회 예비조사위원회 사전승인 결과가 연구윤리 지침에 따라 합당하게 처리됐는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는 10일 김 씨의 논문 부정 의혹에 대해 “예비조사위원회 조사 결과 2012년 8월 31일까지의 연구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만 5년이 지나 접수된 제보는 처리하지 않는다는 규정에 따라 본건은 검증 시효가 지나 위원회의 조사 권한이 없어 본조사를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국민대 연구윤리위원회는 김 씨의 박사학위 논문과 별개로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재학 중 외부 학술지에 게재한 논문 3편도 심의했으나 마찬가지로 검증 시효 만료를 이유로 조사를 하지 않았다.

이날 교육부는 12~17세 소아·청소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선 “의무화보다는 자율 기반의 접종이 목표”라고 밝혔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12일 오후 영상회의를 통해 소아·청소년 백신접종 안정성 등 백신접종 관련 구체적인 논의를 시작했다.

교육부와 방역 당국은 이달 중 구체적인 접종 대상과 시기, 순서, 종류 등을 포함한 12~17세 소아·청소년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12~17세 소아·청소년이 비교적 빠른 10~11월 중 접종을 하더라도 등교가 추가로 확대될지는 불투명하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인 수도권 지역에서는 초·중학교는 3분의 2 밀집도를 지켜 등교하고 있으며 고등학교는 전면등교 중이다.

한편 9일부터 12일까지 전국에서 603명의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연임 막히자 ‘고문직’ 신설⋯2억 챙기고 다시 이사장 됐다
  • 6월 수출 사상 첫 1000억불 돌파⋯전 세계 4번째 대기록 달성 [상보]
  • 배재고 "광주제일고 방문해 사과하겠다"⋯기권도 검토
  • 음바페, 메시 기록 추월⋯토너먼트 역대 최다 득점자 [북중미 월드컵]
  • 이 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역대 두 번째 여성 총리
  •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올라…S&Pㆍ나스닥, 2분기 6년 만에 최고 상승률
  • 7월 국내 증시 갈림길 선다⋯‘삼전닉스’ 사상 최고 실적 vs 금리 인상 공포
  • ‘롤러코스피’에 더 크게 깨진 삼전ㆍSK하닉 레버리지 ETF…반등에도 두 자릿수 손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13: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250,000
    • -0.1%
    • 이더리움
    • 2,434,000
    • +1%
    • 비트코인 캐시
    • 314,100
    • +3.9%
    • 리플
    • 1,600
    • +0.69%
    • 솔라나
    • 115,000
    • +2.31%
    • 에이다
    • 230
    • +4.55%
    • 트론
    • 482
    • -0.82%
    • 스텔라루멘
    • 305
    • +7.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10
    • +9.68%
    • 체인링크
    • 11,150
    • +0.63%
    • 샌드박스
    • 71.28
    • -1.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