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차례상 비용, 작년보다 올랐다…시장 22만원·마트 28만원

입력 2021-09-06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미지투데이)
(이미지투데이)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5~6% 오른 것으로 파악됐다. 전통시장에서의 구매 비용은 약 22만 원으로 대형마트(28만 원)보다 21% 저렴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올해 추석을 앞두고 6~7인 기준 차례상 차림 비용을 조사한 결과, 대형마트는 28만3616원으로 전년대비 6%, 전통시장 구매비용은 22만4181원으로 같은 기간 5%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사 결과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물가 조사 모니터단 9명이 용산구 용문시장 등 전통시장 14곳과 대형마트 7곳, 가락시장 가락몰을 직접 방문해 주요 성수품을 구매하며 비교한 것이다.

전통시장에서 추석 차례상 물품을 구입할 경우 대형마트보다 약 5만9435원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락몰의 구매비용은 20만8632원으로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보다 각 7%, 26% 저렴했다.

전통시장에서 구입할 때 대형마트에 비해 과일류는 13%, 무·배추는 18%, 소고기·돼지고기 등 축산류는 29%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락몰의 경우에는 축산류, 나물류, 기타 가공품의 가격이 낮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따른 방역조치를 감안해 3~4인용 소규모 차례상 차림 비용으로 환산하면 전통시장은 약 13만 원, 대형마트는 16만 원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

공사 측은 물가 변동성이 높은 추석 성수품의 특성을 감안해 추석 전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품목 가격과 거래 동향을 상시 제공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40조원 규모 자사주 취득·소각…2027년까지 잉여현금 50% 이상 주주 환원
  • '용돈 받고 집안일도 부모님이'…캥거루족 "취업해도 독립 안 해" [데이터클립]
  • 물복파도 딱복파도…복숭아 지금 사야 하는 이유 [해시태그]
  • 美 국채 금리 쇼크에 코스피 6470선 하락 마감⋯외국인·기관 5.8조 ‘팔자’
  • 완성 무기체계 첫 美 진출…김동관의 베팅, 9년 만에 결실
  • 김윤덕 국토장관 “용산공원, 녹지 밀고 주택 짓는 것 아냐”
  • 단독 1300억에 매각되자마자…직영점 23곳 ‘무더기 폐점’[샤브올데이 M&A 그늘]
  • "대출 조이기 통했다" 8월 가계대출 증가세 '멈칫'⋯ '8·13 대책'에 재폭발 우려
  • 오늘의 상승종목

  • 08.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00,000
    • +3.24%
    • 이더리움
    • 2,872,000
    • +6.57%
    • 비트코인 캐시
    • 286,100
    • -0.56%
    • 리플
    • 1,464
    • +3.9%
    • 솔라나
    • 112,900
    • +4.06%
    • 에이다
    • 248
    • +0.81%
    • 트론
    • 457
    • -2.77%
    • 스텔라루멘
    • 228
    • +4.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70
    • -0.39%
    • 체인링크
    • 13,790
    • +3.14%
    • 샌드박스
    • 55.13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