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왜 나한테 묻지 못하나"…'사회주택' 시정질의에 퇴장

입력 2021-09-03 16: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제30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후 서울시의회 시정질문 도중 퇴장했다. 질문을 던진 서울시의원으로부터 제대로 된 답변을 얻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경선 의원은 이날 시정질문에서 오 시장의 유튜브 채널 '사회주택' 관련 영상과 관련해 "오세훈TV 영상 제작팀이 누구인지 알 수 없지만 무엇을 근거로 만들었고 내부 비공개 문서가 유출된 경위를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류훈 행정2부시장, 조인동 행정1부시장, 김의승 기획조정실장을 차례로 불러 관련 질문을 했지만 오 시장에게는 질의하지 않고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오 시장은 반발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기회를 주셔야 오해가 풀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왜 저한테 묻지 못하나. 반칙이다. 무엇이 자신이 없어서 이렇게 내려가나.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제대로 된 답변 기회를 달라는 취지였다.

하지만 김기덕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시정질문이 끝났으니 다음 기회에 발언하라"고 말했고 오 시장은 "이렇게 하면 이후 시정질문은 응하지 않겠다"며 퇴장했다.

시의회는 정회한 상태다. 오 시장은 대기실에 머무르면서 충분한 답변시간을 주면 복귀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19,000
    • +0.43%
    • 이더리움
    • 3,091,000
    • +1.51%
    • 비트코인 캐시
    • 371,400
    • +0.7%
    • 리플
    • 1,728
    • +2.98%
    • 솔라나
    • 125,700
    • +0.32%
    • 에이다
    • 256
    • +0.39%
    • 트론
    • 434
    • +1.17%
    • 스텔라루멘
    • 220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40
    • +1.29%
    • 체인링크
    • 15,000
    • +0.27%
    • 샌드박스
    • 61.81
    • +2.85%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Elysium 인기지수 270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