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중국 원전에 지진자동정지설비 공급 계약 체결

입력 2021-08-11 0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3월 쉬다보 원전 3ㆍ4호기에 이은 추가 수주

두산중공업이 중국 원전시장에서 원전 계측제어 기자재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중국 CTEC과 텐완 원전 7ㆍ8호기에 설치되는 지진자동정지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3월 쉬다보 원전 3ㆍ4호기 지진자동정지설비 공급 계약 체결에 이어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2024년까지 중국 동부 장쑤성 연안에 있는 텐완 원전 7ㆍ8호기에 지진자동정지설비를 공급하게 된다.

지진자동정지설비는 원전 두뇌와 신경망에 해당하는 원전 계측제어시스템을 구성하는 핵심 기자재 중 하나이다.

원전 가동 중 지진을 감지해 기준값 이상이 되면 자동으로 원자로 반응이 멈추도록 제어하는 안전 설비다.

두산중공업은 국내에 건설된 28기 모든 원전에 지진자동정지설비를 공급한 바 있다.

나기용 두산중공업 부사장은 “풍부한 국내 실적에 기반한 검증된 기술력으로 발주처와 신뢰관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라며 “쉬다보, 텐완 원전 프로젝트를 주계악자인 CTEC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해외 원전 시장 참여 기회를 지속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첫 매출 50조 돌파 ‘사상 최대’…HBM4E 하반기 샘플 공급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29,000
    • +0.65%
    • 이더리움
    • 3,494,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1.95%
    • 리플
    • 2,112
    • -1.81%
    • 솔라나
    • 127,900
    • -1.54%
    • 에이다
    • 368
    • -2.39%
    • 트론
    • 485
    • -1.42%
    • 스텔라루멘
    • 263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30
    • -1.76%
    • 체인링크
    • 13,730
    • -2.42%
    • 샌드박스
    • 114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