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대상 건설사..."근거 없는 루머다" 일축

입력 2009-01-19 1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1개 건설사 가운데 10개 건설사가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대상인 C등급을 받았으며 1개 건설사가 퇴출 명단에 올랐다.

금융권의 공식 발표가 오는 23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구조조정 대상으로 지목된 해당 기업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19일 C등급과 D등급으로 지목된 건설사들은 주채권은행으로 부터 평가 결과를 통보받은 적이 없다며 근거 없는 루머라고 일축했다.

K사 관계자는 "은행에서 통보받은 바 없고 사실도 아니다. 현재 재무구조가 안정적이고 미분양도 거의 없는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W사 관계자는 "B등급 정도로 예상했는데 워크아웃 대상으로 알려져 회사가 우왕자왕 하고 있다"며 "조정단계에서 시중에 알려져 경영에 악영향을 미칠까 걱정이다"고 우려했다.

P사 관계자는 "아직 확실히 결정된 것이 아니다. 계속 확인하고 있는 중이라며 정부의 공식 발표만 기다리고 있다" 고 설명했다.

D사 관계자는 "계열사 매각 등으로 재무적 평가에서 문제가 없다. 정식 발표가 아닌 이상 믿을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I사 관계자는 "B등급 정도 예상했는데 워크아웃 대상으로 알려져 당황스럽다. 자세한 내용은 더 확인해 봐야겠다"고 밝혔다.

퇴출명단에 오른 D사 관계자는 "아직 주채권은행인 경남은행으로부터 아무런 통보를 받지 못해 사실 여부를 파악할 수 없어 대책도 마련되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광주 군공항 이전 본궤도…무안군 망운면 후보지 확정
  • 가상자산 과세 2년 늦추나⋯국힘, 2029년 시행 개정안 발의
  • 조희대 대법원장, 청와대 재제청 요구에 "내주 공식 입장 발표"
  • 기안84, "라이ㆍ타망 무사해"⋯네팔 대홍수 속 희생자 애도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에스컬레이터 한 줄 vs 두 줄⋯국민 의견 ‘51대 49’ 팽팽
  • 하루 만에 주가 엇갈린 K-전력기기 3인방…"트럼프發 훈풍은 현재진행형"
  • ‘비서진’ 이서진·김광규, 수발 강도 더 세졌다⋯"노예 근성 생겨"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131,000
    • +0.1%
    • 이더리움
    • 3,463,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366,300
    • -1.56%
    • 리플
    • 1,968
    • -0.25%
    • 솔라나
    • 146,500
    • +2.02%
    • 에이다
    • 289
    • -1.37%
    • 트론
    • 471
    • +1.07%
    • 스텔라루멘
    • 254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20
    • -1.41%
    • 체인링크
    • 16,250
    • +0.12%
    • 샌드박스
    • 50.67
    • +5.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