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테니스 대표 권순우, 첫 상대는 세계 53위 티아포

입력 2021-07-22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기 날짜·순서 등 세부 일정은 미정

▲ 테니스 국가대표 권순우가 20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테니스파크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테니스 국가대표 권순우가 20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테니스파크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3년 만의 올림픽 테니스 한국 대표' 권순우(세계 71위·당진시청)의 단식 1회전 상대가 프랜시스 티아포(53위·미국)로 결정됐다.

22일 일본 아리아케 테니스파크에서는 2020 도쿄 올림픽 테니스 남녀 대진을 추첨했다. 그 결과 권순우는 티아포와의 1회전에서 만난다. 권순우가 1회전에서 이긴다면 2회전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4위·그리스)와 필립 콜슈라이버 경기 승자와 만나게 된다. 경기 날짜나 순서 등 세부 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올림픽을 통해 권순우와 처음 맞붙게 된 티아포는 권순우보다 1살 어린 1998년생이다. 2018년 델레이 비치 오픈 8강 경기에서 정현(184위)을 이기고 대회 우승까지 차지했으며, 2019년에는 호주 오픈 8강에까지 진출한 바 있다. 당해 세계랭킹 29위로 커리어하이를 기록했다.

권순우는 2008년 이형택 이후 13년 만에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다. 본래 올림픽 출전 선수 선정 당시 세계랭킹 77위로 올림픽 대기 순번 6번을 부여받았다. 그러나 건강상의 이유와 코로나 19에 대한 우려로 라파엘 나달(3위·스페인), 도미니크 팀(5위·오스트리아) 등 앞 순번에 위치한 선수들이 잇달아 불참을 선언하며 출전권을 획득하게 됐다.

권순우의 목표는 올림픽 단식 한국 최고 성적 경신이다. 기존 가장 높은 성적은 1988년 서울 올림픽 당시 김봉수, 김일순 남녀 단식 3회전(16강) 진출이다.

2020도쿄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은 아리아케 테니스파크에서 이달 24일부터 진행돼 31일 동메달 결정전을 거쳐 8월 1일 금메달을 가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BTS 뜨자, 들썩이는 티켓값⋯올해 인상 릴레이 시작될까? [엔터로그]
  • 산리오 가고 리락쿠마·먼작귀 온다…이디야·롯데시네마 콜라보 [그래픽]
  • 서울 시내버스 파업 3일째 이어가나⋯노사 파업 이후 첫 협상 돌입
  • [환율마감] 원·달러 10일째 올라 3주만 최고…엔화약세+달러매수
  • 한화에너지 합병 선 그은 ㈜한화 “복합기업 할인 해소 목적”
  • 지난해 가계부채 37.6조 증가⋯초강도 규제에 ‘숨고르기’
  • 코스피, 사상 최고가 4720선 마감⋯9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 ‘부패한 이너서클’ 정조준 속…백종일 JB금융 부회장, 9일만 사퇴
  • 오늘의 상승종목

  • 0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9,551,000
    • +2.7%
    • 이더리움
    • 4,858,000
    • +5.06%
    • 비트코인 캐시
    • 889,000
    • -1.55%
    • 리플
    • 3,128
    • +3%
    • 솔라나
    • 212,200
    • +1.43%
    • 에이다
    • 614
    • +6.41%
    • 트론
    • 444
    • +0.91%
    • 스텔라루멘
    • 354
    • +7.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270
    • +2.13%
    • 체인링크
    • 20,530
    • +5.23%
    • 샌드박스
    • 187
    • +8.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