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환경부 장관, G20 환경·기후·에너지 장관회의 참석

입력 2021-07-21 1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2~23일 이탈리아 나폴리서 개최…기후변화 대응 선언문 채택 예정

▲한정애 환경부 장관. (사진제공=환경부 출입기자단)
▲한정애 환경부 장관. (사진제공=환경부 출입기자단)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22∼23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환경장관회의 및 기후·에너지 합동장관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2019년 6월 일본에서 열린 뒤 2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개최되며, 처음으로 기후 변화 분야가 신설돼 기후·에너지 합동장관회의로 개최된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 G20 회원국과 초청국에 속한 환경 장관 및 기후변화·에너지 장·차관급 인사를 비롯해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한다.

22일 열리는 환경장관회의에서는 생물다양성 등 자연자본의 보호 및 관리, 지속 가능하고 순환적인 자원 이용을 위한 공동노력 등 두 세션을 통해 공조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 장관은 자연 자원의 지속가능성 회복과 순환 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국제사회의 행동 강화 필요성 및 공조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의 보호지역 확대, 멸종위기종 복원 등 생물다양성 보전정책과 한국형(K)-순환 경제 행동계획 마련 등 우리나라의 정책 사례를 공유한다.

23일 열리는 기후·에너지 합동장관회의에서는 도시와 기후 행동 강화, 지속 가능한 회복 및 청정에너지로의 전환, 파리협약과 일치된 재원 흐름 촉진, 에너지 안보와 에너지 빈곤 등 네 가지 세션이 진행된다.

한 장관은 한국이 2050 탄소중립을 위해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상향할 계획이며 현재 탄소중립법 제정을 논의 중이라는 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올해 5월 '2021 피포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그린 공적개발원조(ODA) 예산 증액 등 기후 재원 확대 계획을 공표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생물다양성 증진과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G20 공동의 의지를 담은 환경 장관선언문 및 기후·에너지 장관선언문을 각각 채택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2: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62,000
    • +2.22%
    • 이더리움
    • 3,490,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2.07%
    • 리플
    • 2,136
    • +1.38%
    • 솔라나
    • 128,800
    • +1.82%
    • 에이다
    • 375
    • +2.46%
    • 트론
    • 490
    • +0.62%
    • 스텔라루멘
    • 265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0.76%
    • 체인링크
    • 14,000
    • +1.97%
    • 샌드박스
    • 11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