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큐라티스, 21.21% 폭등…카카오뱅크 1.86% 상승

입력 2021-07-0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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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 주가가 폭등세를 기록했다.

6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큐라티스는 전일대비 3500원(21.21%) 상승한 2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호가 1만6000원(-3.03%)으로 낙폭을 키웠고, 바이오제약 전문업체 한국코러스가 9만2000원(-1.60%)으로 내렸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호가 1만4450원(-4.93%)으로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5만9500원(-3.25%)으로 밀려났다.

기업공개(IPO)관련 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업체 에스디바이오센서는 호가 7만4500원(4.20%)으로 상승했다.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8만2000원(1.86%)으로 올랐고,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는 3만6500원(-2.01%), 배터리 전해액 전문업체 엔켐은 4만5500원(-1.09%)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드림시큐리티는 한국렌탈의 56.4% 지분을 보유했던 재무적 투자자로부터 지분을 전량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직, 간접적으로 한국렌탈 지분 99.9%를 보유하게 되면서 향후 주도적으로 한국렌탈의 IPO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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