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스페이스X 스타링크 IPO 시사

입력 2021-06-2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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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가능성 질문에 “합리적으로 실적 예측되면” 긍정 답변
지난해 스페이스X 사장도 IPO 언급하며 분사 검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1월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내 케네디우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케이프커내버럴/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 1월 1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내 케네디우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케이프커내버럴/로이터연합뉴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보유한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 산하 벤처인 스타링크의 기업공개(IPO) 가능성을 시사했다.

23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미래에 스타링크 IPO에 대한 생각이 있느냐”는 한 트위터 사용자의 질문에 “적어도 스타링크 실적이 합리적 수준으로 예측되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답했다.

머스크 CEO는 “그보다 더 빨리 IPO를 하는 것은 매우 골치 아픈 일”이라며 “테슬라의 장기 주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타링크 IPO가 거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그윈 쇼트웰 스페이스X 사장은 스타링크 IPO를 위해 스페이스X에서 분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도 했다.

1만2000개의 저궤도 비행 위성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한 스타링크는 전 세계 가장 빠른 속도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머스크 CEO는 앞서 스타링크를 “유료 화성 여행 프로젝트를 위한 중요한 자금원”이라고 밝히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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