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s 2021] 문승욱 산업부 장관 "산업부문 순환경제 전환 적극 지원"

입력 2021-06-24 14: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기반 확대하고 재제조 산업 판로확대"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폐자원을 활용한 산업부문의 순환경제 전환이 매우 중요하고, 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기후 에너지 회의 2021'에 참석한 문 장관은 축사를 통해 "탄소중립의 첫걸음을 내디딘 상황에서 폐자원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탄소중립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거스를 수 없는 '신경제질서'로 자리잡았다고 언급하며 "글로벌 탄소중립 속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탄소중립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정부는 탄소중립 추진 방안으로 수소환원제철, 바이오 플라스틱 등 기술혁신 지원과 함께 기업의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조세 지원, 규제특례와 같은 투자비용 완화방안도 모색 중이다.

문 장관은 "탄소중립 산업전환 촉진 특별법을 마련하는 한편 연말까지 '2050 탄소중립 산업대전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순환경제가 탄소중립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문 장관은 "EU는 이미 지난해 3월 순환경제 행동계획을 마련해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우리도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등 미래 폐자원 재활용 기반을 확대하고, 중고품을 신품처럼 재생산하는 재제조 산업의 판로지원, 수출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리튬, 희토류 등 희소 금속의 재자원화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업 간 폐에너지와 부산물을 교환·재활용하는 생태산업개발 지원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배당금 '역대 최대'인데 배당수익률은 '역대 최저'⋯‘반도체 쏠림’ 효과
  • 트럼프 ‘타코 땡큐’…한 달동안 가장 많이 오른 건설株, 더 센 랠리 열린다
  • K바이오, 1분기 ‘조 단위 딜’ 실종…2분기 반등 가능성은
  • ‘BTS·왕사남에 푹 빠졌어요’…덕질하러 한국 오는 외국인[콘텐츠가 바꾼 K-관광]
  • 강풍 동반 ‘봄폭우’…제주·남해안 최고 150㎜ [날씨]
  • 대전 오월드 늑대 탈출 21시간째…늑대는 어디에?
  • 단독 NH농협금융, 전환금융 체계 구축 착수…계열사 KPI에도 반영
  • 압구정·목동·반포 수주전 ‘A매치’ 열린다…현대·삼성·포스코·DL이앤씨 출격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4.09 09: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00,000
    • -0.94%
    • 이더리움
    • 3,255,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3%
    • 리플
    • 1,996
    • -1.63%
    • 솔라나
    • 122,500
    • -2.62%
    • 에이다
    • 372
    • -3.88%
    • 트론
    • 473
    • +0.85%
    • 스텔라루멘
    • 234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90
    • -2.18%
    • 체인링크
    • 13,070
    • -4.39%
    • 샌드박스
    • 113
    • -4.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