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금융완화 정책 유지 결정

입력 2021-06-18 17:37

코로나 대응정책 내년 3월까지 연장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의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가 지난해 3월 16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도쿄/AP뉴시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의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가 지난해 3월 16일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도쿄/AP뉴시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주재한 금융정책 결정 회의에서 단기 정책금리를 마이너스(-) 0.1%, 장기금리 지표가 되는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을 0% 정도로 유도하는 금융완화 정책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또 주식시장을 부양하는 수단인 상장지수펀드(ETF) 매입 관련해 연간 12조 엔을 상한으로 두고 시장 상황에 맞게 매입하는 정책을 계속하기로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자금융통 지원 정책 기한도 올해 9월 말에서 내년 3월 말까지 6개월 연장했다.

구로다 총재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기업 자금 조달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어 지원을 계속하기로 했다”면서 “백신 접종 확대로 경제가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늘어나는 자금 수요에도 대응하는 차원”이라고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수정 움직임에 대해서는 “경제가 회복되고 있는 만큼 적절하다”면서도 “선진국이 급격하게 금리를 인상할 경우 신흥국이 타격을 입을 수 있어 신중한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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