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개인방송 서비스 접는다…오리지널 콘텐츠 집중

입력 2021-05-31 09: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카카오TV 가이드라인 캡쳐)
(출처=카카오TV 가이드라인 캡쳐)

카카오가 개인방송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접고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집중한다.

카카오는 카카오TV의 후원ㆍ광고 수익 공유 서비스를 내달 말 종료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로 인해 카카오TV에서 개인방송을 하더라도 수익을 얻을 수 없게 됐다.

이러한 결정에 따라 카카오TV의 개인방송 진행자들은 다른 플랫폼으로 옮길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TV는 2015년 9월 개인방송 진행자를 후원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하면서 본격적인 수익화가 시작됐다. 2017년 2월에는 tv팟 라이브와 카카오TV가 통합되면서 유명 크리에이티브 등을 영입하기도 했다.

하지만 유튜브와 아프리카TV, 트위치 등과의 개인방송 플랫폼 경쟁에서 밀리며 큰 존재감을 나타내지 못했다. 모바일인덱스 4월 집계 기준 카카오TV 앱의 월간사용자수(MAU)는 43만 명으로, 유튜브(4170만 명), 아프리카TV(280만 명), 트위치(242만 명)에 비해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카카오TV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자체 기획ㆍ제작한 콘텐츠를 송출하는 쪽으로 노선을 변경했다.

카카오TV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영상이나 TV나 케이블에서 보던 스타일의 방송 영상을 주로 선보이는 서비스로의 단계적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이런 서비스 변화 방향성에 따라 아쉽지만, 후원 및 광고 수익 쉐어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AI 개발 늦춰도 사용은 늘어난다⋯HBM 넘어 서버 D램·낸드로 번지는 수요 [AI 속도조절론]
  • 연휴 앞두고…제주가 왜 이러나 [이슈크래커]
  • 유가 100달러에 우회로까지 막혔다…커지는 항공·물류 ‘비용 청구서’
  • 추석에 73만원 쓴다…10명 중 6명 "지출 매우 부담" [데이터클립]
  •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 확 푼다
  • 美 국채금리 급등에 주담대 8% 턱밑… 변동금리도 ‘시간차 충격’
  • 김승원 후보자 “의혹으로 심려끼쳐 송구…형사법 개혁 현장서 완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50,000
    • -0.47%
    • 이더리움
    • 3,373,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301,900
    • +0.63%
    • 리플
    • 1,906
    • +1.49%
    • 솔라나
    • 137,000
    • -0.22%
    • 에이다
    • 279
    • -1.76%
    • 트론
    • 460
    • -0.22%
    • 스텔라루멘
    • 262
    • +5.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40
    • -1.22%
    • 체인링크
    • 15,510
    • +0.91%
    • 샌드박스
    • 47.55
    • -0.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