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이노, LG화학 등과 배터리 분쟁 최종합의 체결에 장 초반 '오름세'

입력 2021-05-1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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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이 LG화학 등과 배터리 분쟁을 최종 합의하면서 17일 장 초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전 거래일 대비 2.04%(5500원) 오른 27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우선주인 SK이노베이션우 역시 0.80%(1500원) 오른 18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회사는 지난 15일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등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최종결정에 따른 합의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요 내용은 △국내외 모든 분쟁의 상호 취하 △현재 소송 중인 특허 및 영업비밀 관련 발생한 모든 책임면제 및 영구적인 라이선스 △양사 특허에 대해 향후 10년간 원칙적 부쟁송합의 △이에 대한 대가로 LG에너지솔루션에게 일시금 1조 원과 총 1조원 한도의 로열티를 지급 등이다.

SK이노베이션은 "LG에너지솔루션에 지급될 일시금과 로열티 합산액(예정)은 연결 자기자본의 100분의 2.5 이상에 해당한다"면서 "세부적인 사항의 결정 및 구체적인 실행에 관한 일체의 권한은 대표이사 또는 대표이사가 지정하는 자에게 위임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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