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기 KB금융 회장 "선제적 M&A 전략 추진"

입력 2009-01-02 1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룹 시너지 강화 및 비용 절감 노력 당부

황영기 KB금융지주 회장은 2일 주도적이고 선제적인 M&A(인수합병) 전략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황 회장은 이날 오전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금융환경이 매우 어려워 금융회사들이 합병 등을 통해 생존 가능성을 담보하고자 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보다 주도적이고 선제적으로 M&A 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진정한 강자는 어려울 때 일수록 그 진면목을 드러낸다"면서 "3만여 임직원들의 일치단결된 노력으로 어려움을 돌파해 나가자"고 촉구했다.

이를 위해 "KB금융그룹 각 계열사간 고객정보 및 판매채널 공유를 통해 수익시너지를 창출해야 한다"면서 "지주사는 "지주사는 비은행 계열사의 상품 및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리스크는 무조건 회피할 대상이 아니라 적절하게 관리하고 현명하게 운용함으로써 이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해주는 수익의 원천"이라며 리스크관리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더불어 "불필요한 비용은 아예 안 쓴다는 자세로 임해 달라"면서 "신규 사업 및 IT투자를 포함한 투자예산 또한 열악한 주위 환경을 감안해 신중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918,000
    • -1.65%
    • 이더리움
    • 3,448,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2.01%
    • 리플
    • 2,113
    • -2.94%
    • 솔라나
    • 126,300
    • -3.37%
    • 에이다
    • 367
    • -4.18%
    • 트론
    • 491
    • +1.45%
    • 스텔라루멘
    • 251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3.81%
    • 체인링크
    • 13,660
    • -3.74%
    • 샌드박스
    • 118
    • -6.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