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규 은행연합회장 "기업 옥석가리기 속도 내자"

입력 2008-12-31 15: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은행 자본확충 및 금융지원 확대 촉구

신동규 전국은행연합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경기가 조기에 회복될 수 있도록 은행들이 지난해 보다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주채권은행이나 거래은행을 중심으로 기업의 '옥석 가리기' 작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를 위해 기업에 대한 면밀한 신용위험 평가를 통해 정상으로 판정된 기업은 적극 지원하고 그렇지 못한 기업은 신속히 구조조정을 유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실물 부문에 대한 지원여력 확대를 위해 은행의 재무건전성 제고에도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면서 "은행권이 증자와 하이브리드채권 또는 후순위채권 발행 등 가능한 자본확충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이어 "이같은 노력에도 추가 자본확충이 필요한 경우에는 한국은행과 기관투자가등에 의해 조성되는 은행자본확충펀드를 보완장치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회장은 또 "은행연합회 차원에서도 조직의 슬림화를 추진해 효율성을 제고하고 경영합리화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면서 "인사제도를 능력과 성과위주 방식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그는 "은행들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금융소외자와 저소득자 등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36,000
    • +1.12%
    • 이더리움
    • 3,110,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366,800
    • -1.5%
    • 리플
    • 1,721
    • -0.12%
    • 솔라나
    • 124,800
    • -0.56%
    • 에이다
    • 255
    • -0.39%
    • 트론
    • 429
    • -1.38%
    • 스텔라루멘
    • 219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90
    • -0.26%
    • 체인링크
    • 14,990
    • -0.4%
    • 샌드박스
    • 60.16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9
    • 3 Elysium 인기지수 276
    • 4 Binance CeFi 인기지수 25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5
    • Allora 유통량 89% D-7
    • DAOBase 유통량 43% D-14
    • FLock 유통량 41%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