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 최대 실적ㆍ전기차 전용라인 증설 ‘목표가↑’ - NH투자증권

입력 2021-04-27 0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 = NH투자증권)
(자료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27일 PI첨단소재에 대해 전방산업 호조로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데 이어 연간으로도 최대 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규하 연구원은 “PI첨단소재는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시장기대치를 웃돌 전망이다”며 “스마트폰 수요 호조세, 첨단산업 성장세에 따른 출하량 증가, 가동률 및 판가 상승에 따른 마진 확대가 주된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실적 호조세 이어갈 전망이다”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6% 늘어난 3235억 원, 영업이익은 44% 증가한 86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내다봤다.

이어 “성장성이 유망한 전기차용 절연 필름 등을 전용생산하는 라인 증설 계획을 밝혀 중장기적으로도 성장동력이 충분하다”며 “라인 증설을 통해 각 라인의 특정 제품 전용 생산을 확대해 생산 효율화도 예상돼 추가적인 출하량 증가, 마진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송금수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2025.11.05]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개인정보 유출’ 박대준 쿠팡 대표 사임⋯美 쿠팡Inc서 임시대표 등판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FOMC 경계감에도 투심 활활…빚투 27조 넘어서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스페이스X, 내년 IPO 추진…‘역대 최대’ 300억 달러 조달 목표
  • 가상자산 '그림자 규제' 8년째 제자리…'골든타임' 놓칠라[역주행 코리아 下]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64,000
    • +2.29%
    • 이더리움
    • 4,927,000
    • +6.14%
    • 비트코인 캐시
    • 841,500
    • -1.58%
    • 리플
    • 3,091
    • +1.01%
    • 솔라나
    • 206,000
    • +4.2%
    • 에이다
    • 684
    • +7.38%
    • 트론
    • 416
    • -0.72%
    • 스텔라루멘
    • 372
    • +3.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20
    • +1.4%
    • 체인링크
    • 21,000
    • +2.44%
    • 샌드박스
    • 214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