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삼현 한국조선해양 사장 "올해 2분기에도 선박 수주행진 이어갈 것"

입력 2021-04-23 1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세 이어가면 올해 수주 목표액 달성할 가능성 커져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사진> 이 23일 "올해 2분기 수주는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엘타웨에서 진행된 한국조선해양산업 CEO 포럼에서 기자와 만나 선박 수주 추이에 대해 전망한 것이다.

한국조선해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한국조선해양은 이날까지 총 80석의 선박을 수주했다. 수주 금액은 7조5000억 원에 육박한다.

2분기에도 수주 행진이 이어진다면 한국조선해양은 이른 시일에 올해 수주 목표액을 달성할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조선해양의 올해 수주 목표액은 149억 달러(약 16조 원)이다.

한편,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심사 마무리 일정에 대해서 가 사장은 "(논의는 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대표이사
정기선, 김성준 (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2]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01] 지주회사의자회사탈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69,000
    • +0.07%
    • 이더리움
    • 4,555,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4.52%
    • 리플
    • 3,053
    • +0.46%
    • 솔라나
    • 198,500
    • -0.5%
    • 에이다
    • 623
    • +0.48%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0.16%
    • 체인링크
    • 20,800
    • +1.91%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