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탐정] 기린, 롯데제과와의 M&A설 '업무제휴' 수준

입력 2008-12-26 11: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린이 최근 들어 시장에서 또 다시 돌고 있는 롯데제과와의 M&A설에 대해 단순 '업무제휴' 수준임을 확실히 밝혔다.

롯데제과와의 M&A설이 재차 불거진 지난 24일 기린의 주가는 40원(4.19%) 오른 995원을 기록했고, 26일 오전 11시 8분 현재 보합권을 보이고 있으나 장중 102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기린은 지난 9월부터 CJ제일제당으로의 매각에 대한 얘기가 솔솔 나오면서 강한 급등세를 수 차례 연출하기도 했다.

하지만 CJ제일제당과의 매각협상이 불발로 그치면서 약세를 보였고, 이후 11월 일부 언론에서 롯데제과와의 M&A 가능성을 제기했으나 단순히 가능성 수준에서 그쳤다.

하지만 이후에도 최대주주가 지분 매각을 진행했지만 확정된 사항이 없다는 조회공시 답변과 맞물리면서 잊을만 하면 롯데제과와의 M&A설이 시장에 퍼지곤 했다.

이에 대해 기린 관계자는 "롯데제과와의 M&A설에 대해서는 오너가 아니기 때문에 잘은 모르겠지만, 아는 수준에서는 영업제휴 또는 기술제휴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린의 영업망이 약한 만큼 롯데제과의 영업망을 활용해 매출을 늘리는 등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업무제휴와 제품공급에 대한 검토는 서로가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이를 두고 M&A설로 확대해석하는 것은 무리"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제과 관계자는 "예전부터 기린이 롯데제과의 제품 하나를 OEM(위탁생산)해오던게 있다"면서 "이것때문에 시장에서 OEM부문에 포인트를 두고 M&A로 확대해석을 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지만, M&A는 절대 없고 업무제휴에 대한 얘기도 처음 듣는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신동빈,이동우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03] [기재정정]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2026.02.26] [발행조건확정]증권신고서(채무증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2% 폭락…‘공포의 수요일’ 5100선 붕괴
  • 이란 차기 지도자로 하메네이 차남 유력…이스라엘 방해 작업
  • '그알' 여수 학대 친모 신상털기, 문제없을까?
  • 연봉 올랐지만…직장인 절반 "연봉 협상 이후 퇴사 충동" [데이터클립]
  • 환율 1500원 쇼크…철강·배터리 ‘비용 쇼크’ vs 조선 ‘환전 이익’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전쟁통 ‘방산주’의 배신…미사일처럼 솟아올라 하루 만에 추락[메가 검은 수요일]
  • 트럼프 “유조선 호위·보험 지원”…호르무즈發 ‘석유대란’ 차단 나서
  • 유가보다 무서운 환율…1500원 시대 항공사 ‘연료비 쇼크’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777,000
    • +5.79%
    • 이더리움
    • 3,106,000
    • +7.55%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5.19%
    • 리플
    • 2,099
    • +5.64%
    • 솔라나
    • 133,900
    • +7.81%
    • 에이다
    • 404
    • +4.94%
    • 트론
    • 417
    • +0.97%
    • 스텔라루멘
    • 236
    • +6.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40
    • +2.98%
    • 체인링크
    • 13,650
    • +6.47%
    • 샌드박스
    • 126
    • +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