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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반값'에 산다…재고 면세품 쇼핑 인기

입력 2021-04-07 14:44

품절률 평균 51%…재고 면세품 인기
로에베, 몽블랑, 생로랑 등 명품 주목
재고 인기지만 면세업계 매출은 그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면세 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매출의 40% 가까이가 증발했다. (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면세 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매출의 40% 가까이가 증발했다. (뉴시스)

재고 면세품이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6월 시중에 유통됐던 재고 면세품이 이제는 일상적인 쇼핑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분석이다.

7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8일부터 이달 5일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의 재고 면세품 품절률은 평균 51%였다. 브랜드별로는 스위스 명품 브랜드 발리가 88%로 가장 높았고, 이어 로에베(72%), 몽블랑(67%)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6월 첫 판매 당시 품절률이 93%였던 데 비하면 낮은 수치이지만, 그간 재고 면세품 유통 채널이 다양해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여전히 많은 소비자가 재고 면세품을 찾는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약 한 달간 연령별 재고면세품 매출 비중을 보면 20~30대가 60%, 40대가 35%를 차지했다. 20~30대가 70% 이상, 40대가 18% 수준이었던 초창기와 비교하면 40대 비중이 많이 높아졌다.

SSG닷컴에서는 지난 6일 기준 고가 브랜드인 생로랑, 로에베, 셀린느 등의 재고 면세품 품절률이 95%를 넘었다.

다만 면세점들이 재고 면세품 판매를 통해 올릴 수 있는 매출은 제한적이다.

롯데면세점은 재고 면세품 첫 판매를 시작한 지난 6월 이후 매출 증가율이 3% 내외에 머물고 있다.

국내 면세점에 입고된 지 6개월 이상인 장기 재고품만 판매할 수 있고, 시중에 물량을 풀 때마다 각 브랜드와 개별 협의를 거쳐야 하는 등 제약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면세점 매출은 15조5051억 원으로, 2019년보다 37.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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