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ESG 채권 1000억 규모 발행

입력 2021-04-06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CI
▲신한금융투자CI

신한금융투자는 1000억 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가 발행한 ESG 채권은 만기 3년, 금리 1.5%의 원화 채권으로 녹색사업 및 사회적 가치 창출 사업분야에 투자하는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ESG채권발행을 위해 외부 회계법인으로부터 ESG채권 관리체계 사전인증을 받았다.

신한금융그룹은 ESG 체계를 ‘친환경’, ‘상생’, ‘신뢰’ 세가지 방향으로 설정하고, 다양한 ESG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도 이에 발맞춰 국내외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금융자문 및 투자를 확대하고 신한금융그룹의 ‘N.E.O Prjoect’와 연계해 혁신기업에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는 앞선 2019년 환경경영체계 인증(ISO14001)을 획득하고 업무용 차량의 단계적 전기차 교체,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감축노력도 함께 진행하며 신한금융그룹의 ‘Zero Carbon Drive’ 정책을 실천하는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다방면의 ESG 경영을 진행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野 소통 열어둔 尹, 이재명 언제 만나나
  • 또 한동훈 저격한 홍준표 “주군에게 대들다 폐세자되었을 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87,000
    • +1.84%
    • 이더리움
    • 4,506,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708,000
    • +3.66%
    • 리플
    • 735
    • +1.1%
    • 솔라나
    • 202,600
    • +3.16%
    • 에이다
    • 668
    • +1.67%
    • 이오스
    • 1,098
    • +1.86%
    • 트론
    • 160
    • -3.03%
    • 스텔라루멘
    • 162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950
    • +2.24%
    • 체인링크
    • 19,830
    • +1.02%
    • 샌드박스
    • 645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