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온라인 음악게임 '무브업' 파이널 테스트

입력 2008-12-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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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와 함께하는 '무브업 커플페스티벌' 통해 콘서트 티켓 증정

소리바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음악 커뮤니티 게임 '무브업'이 22일 오후 4시부터 파이널테스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무브업 커플페스티벌'을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무브업은 네 가지 캐릭터가 음악에 맞춰 개성 넘치는 댄스를 추는 게임으로, 앞서 열린 클로즈베타테스트를 통해 리듬감 있는 키보드 입력과 실제 댄스를 보는 듯한 극사실적 모션으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등 SM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의 음악을 단독으로 제공하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무브업은 내년 1월30일까지 매일 24시간 진행되는 이번 파이널테스트에서 새롭게 추가된 두 가지 커플모드, 러브업과 커플업 모드를 전격 공개한다.

러브업 모드는 정해진 음악 시간 동안 남녀가 서로간의 파트너를 바꿔가면서 춤을 추는 모드로, 음악이 끝나면 최종적으로 마음에 드는 이성을 서로 선택하게 된다.

커플업 모드는 남녀가 팀을 이룬 상태에서 상태 팀과 경쟁을 하는 방식으로 커플이 함께 게임에 참여해 커플 경험치를 획득 할 수 있다. 또, 각 모드마다 커플 궁합도를 제공함으로써 커플선택의 재미를 더한다.

이밖에도 게임 플레이 공간이 아닌 커뮤니티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커플을 맺을 수 있는 커플 등록 기능을 추가하고 내 프로필을 작성하고 타인의 프로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커뮤니티 정보 기능을 강화했다.

이를 기념해 무브업은 이달 30일까지 슈퍼주니어와 함께하는 '무브업 커플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러브업 모드를 이용해 게임을 한 후 3회 이상 커플연결에 성공한 이용자 중 20명을 추첨해 내년 1월3일 열리는 '슈퍼주니어 The 1st ASIA TOUR-SUPER SHOW ENCORE' 티켓을 각 2매씩 증정한다. 무브업은 이번 이벤트 외에도 파이널테스트가 끝나는 1월말까지 슈퍼주니어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소리바다 김명준 서비스본부장은 "무브업은 타 리듬게임보다 월등하게 뛰어난 모션과 개성 있는 캐릭터, 그리고 인기 가수들의 다양한 음악으로 무장한 게임"이라며 "이번 무브업 파이널테스트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한 층 높아진 음악게임의 세계를 경험해 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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