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빗, COINBIT 2.5로 편의성 극대화

입력 2021-03-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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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테슬라가 비트코인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카카오 클레이튼의 시가총액이 38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는 가상자산이 법정화폐와 동일시되는 경향을 보이며 국내외 혁신기업들의 암호화폐 투자 및 사업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테슬라와 카카오 외에도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도입하려는 국내외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빗 관계자는 “가상자산이 실물경제와 연동되며 점차 화폐성이 짙어지고 있는 추세”라며 “여기에 디파이(탈중앙화금융) 시장까지 더해지면서 가상자산을 비즈니스에 도입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들의 시세가 급등하면서 일반인들에 대한 관심도도 늘어났다. 가치 담보 기능이 확실해지자 기업들의 결제수단 사례가 늘어나며 생태계가 급속도로 넓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공룡 포털이자 보수적이기로 소문난 네이버도 일본 자회사 라인을 통해 일본 거래소 비트맥스와 미국 거래소 비트프론트를 간접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 다음도 마찬가지다. 계열사 그라운드X를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운영하고 있다.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 클레이의 시가총액이 38조 원을 돌파했다.

이러한 가상자산 대세론에 발맞추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빗은 최근 COINBIT2.5를 발족했다. 탈중앙화금융(디파이) 강화, 새로운 체결 엔진으로의 튜닝, 매칭 시스템ㆍUIㆍUX 개선 등 회원들이 새롭고 혁신적인 환경에서 거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 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코인빗은 여러 혁신적인 정책으로 안정적인 거래소로 거듭나고 있다”며 “빠르면 올해가 가기 전 ISMS 인증 획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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