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제트, 180억 개 DB이관 합의…도토리 환불도 진행

입력 2021-03-19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싸이월드 이미지.  (사진제공=싸이월드제트)
▲싸이월드 이미지. (사진제공=싸이월드제트)

싸이월드 부활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하며 기존 정보 그대로 싸이월드가 제2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싸이월드제트는 SK컴즈와 싸이월드 서비스 데이터 이관에 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싸이월드제트는 본격적인 싸이월드 미니홈피 복구작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싸이월드제트는 합의서 체결로 SKT IDC센터에 보관돼 있는 싸이월드 서버를 열었다. 확인 결과 사진 170억 장, 음원 MP3 파일 5억1000만개, 동영상 1억5000만 개 등 3200만 회원의 180억 개 DB가 그대로 보존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

과거 싸이월드는 SK컴즈와의 사보사용료 체납 등으로 인해 1년5개월째 SKT의 IDC센터에 있는 싸이월드 서버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었다.

싸이월드제트와 SK컴즈가 합의함에 따라 SKT IDC센터에서 싸이월드 미니홈피 복구작업에 돌입했다. 이로 인해 이용자들은 조만간 Cyworld.com 접속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

특히 합의서에는 싸이월드 홈페이지 내 유료재화인 ‘도토리’의 환불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SK컴즈는 10년 전부터 누적된 35억 원어치의 도토리를 보관하고 있었는데, 이번 싸이월드제트의 모바일 서비스 개시와 맞춰서 싸이월드제트의 비용으로 고객들에게 환불하여 고객 권리 보호에도 나서기로 했다.

싸이월드제트 관계자는 “SKT와 SK컴즈가 싸이월드 부활을 위해 큰 결단을 해줬다”며 “조만간 메인 페이지를 통해 복구진척상황과 ‘아이디찾기’ 등 다양한 기능들이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2% 폭락…‘공포의 수요일’ 5100선 붕괴
  • 이란 차기 지도자로 하메네이 차남 유력…이스라엘 방해 작업
  • '그알' 여수 학대 친모 신상털기, 문제없을까?
  • 연봉 올랐지만…직장인 절반 "연봉 협상 이후 퇴사 충동" [데이터클립]
  • 환율 1500원 쇼크…철강·배터리 ‘비용 쇼크’ vs 조선 ‘환전 이익’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전쟁통 ‘방산주’의 배신…미사일처럼 솟아올라 하루 만에 추락[메가 검은 수요일]
  • 트럼프 “유조선 호위·보험 지원”…호르무즈發 ‘석유대란’ 차단 나서
  • 유가보다 무서운 환율…1500원 시대 항공사 ‘연료비 쇼크’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201,000
    • +5.82%
    • 이더리움
    • 3,007,000
    • +4.81%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5.09%
    • 리플
    • 2,043
    • +3.03%
    • 솔라나
    • 131,100
    • +6.59%
    • 에이다
    • 395
    • +1.54%
    • 트론
    • 414
    • +0.24%
    • 스텔라루멘
    • 226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20
    • +1.37%
    • 체인링크
    • 13,350
    • +4.95%
    • 샌드박스
    • 124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