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따라잡기] 장 막판 소폭 순매수로 전환

입력 2008-12-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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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700여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던 외국인이 장 막판 100억원 미만의 순매수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후 3시 44분 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6699억원을 매수하고 6607억원을 매도해 이틀째 순매수 우위를 지켰다.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252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293억원 어치를 팔아 역시 이틀 연속 순매도를 유지했다.

종목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542억원)와 POSCO(254억원)는 지속적으로 사들였고 LG(184억원), 한국전력(124억원), 한국타이어(116억원), 대우조선해양(101억원), 현대중공업(69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LG전자(531억원)을 대거 팔아치웠고 KB금융(186억원), 신한지주(179억원), 하나금융지주(105억원), 기업은행(67억원) 등 금융관련주와 SK텔레콤(205억원), 삼성엔지니어링(154억원)을 전일에 이어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CJ홈쇼핑(37억원)을 집중적으로 팔아치웠고 그 외에 미리넷·태광(6억원), 평산·울트라건설(5억원), 휴람알앤씨(3억원) 등을 순매도했으며 SK브로드밴드(42억원), CJ인터넷(8억원), 키움증권·펜타마이크로·태웅(6억원) 등을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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