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주총회 D-DAY…200만 동학개미 표심은 어디로?

입력 2021-03-1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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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걸린 삼성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사진출처=뉴시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걸린 삼성깃발이 바람에 휘날리고 있다. (사진출처=뉴시스)

삼성전자의 주주총회가 17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삼성전자는 주총에서 전자투표제와 온라인 중계를 운영한다.

전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전자투표를 진행했고, 온라인 중계 시청을 원하는 주주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았다.

주요 안건은 사내·사외이사 재선임과 특별배당금 승인, 올해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이다.

김기남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부회장과 김현석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 고동진 IT·모바일(IM)부문 사장 등 사내이사 3인이 주총에서 사내이사 연임을 승인받게 된다.

사외이사로는 박병국 서울대 교수와 김종훈 키스위모바일 회장의 재선임 안건이 상정되고, 법제처 처장을 지낸 김선욱 사외이사를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임하는 안건이 별도로 상정된다.

특별배당금 성격의 10조7000억 원(주당 1578원)이 더해진 제52기 기말배당을 포함한 제52기 재무제표 승인 안건도 이날 주총에서 처리된다.

삼성전자 계열인 삼성SDI와 삼성전기도 이날 주주총회를 연다. 양사는 주총에서 사내·사외 이사 선임 안건과 이사 보수 한도,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 안건 등을 상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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