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부총리•교육부 장관상’ 수상

B2B 금융 핀테크 기업 웹케시(대표 강원주)가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웹케시는 글로벌 SW 개발 인재 양성을 통해 IT 한류의 해외 확산에 이바지하고, 조현정 장학재단에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기업의 경영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2013년부터 웹케시는 캄보디아 한국 소프트웨어 HRD 센터 후원하기 시작해 2017년부터 KOICA와 공동으로 ‘캄보디아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 양성 사업’을 진행했다.

또 2019년에는 ‘재단법인 소프트웨어해외지원재단(KSGA)’ 캄보디아 지부를 설립해 캄보디아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연장선으로 캄보디아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과 함께 신남방 국가로 진출하는 국내 기업에 IT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국가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웹케시는 국내에서는 2014년부터 대한민국 벤처기업인이 만든 1호 장학재단 조현정 장학재단에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후원하며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웹케시 임직원은 2002년부터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급여의 끝전을 모아 백혈병 소아암 협회에 기부하고 있다. 또 충주 하청마을과 2006년부터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농촌 체험 및 관광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하청 마을에 후원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웹케시는 밝은 사회를 위해 나누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 힘든 환경에 처해있는 잠재력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더욱 힘들 것”이라며 “올해에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다양한 영역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