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3차원 물류관리시스템 구축

입력 2008-12-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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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는 관련업계 최초로 물류 보관 현황을 3차원 입체화면으로 시각화한 물류창고 최적화 시스템(WOS : Warehouse Optimization System)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물류보관의 입체적 분석 ▲시뮬레이션을 통한 최적화 ▲개선 전후 데이터 비교 ▲실시간 작업 지시 순의 업무 프로세스를 통해 각 부품이 위치해야 할 최적의 위치, 불필요한 동선 축소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특히 이 시스템을 통해 물류 업무의 최고 관건인 생산성 향상과 재고 관리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현대모비스 김재수 부장은 "불출 빈도에 따라 변하는 모니터상의 부품 색깔을 보며 사용자는 물류의 이동을 손쉽게 지시할 수 있다"라며 "작업자의 작업 효율성 향상은 물론 고객에 대한 신속한 A/S 부품 공급에도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도입 배경을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 시스템을 국내 19개 사업소, 중국 상해법인을 시범사업소로 지정해 운영하며 2010년까지 국내의 30여개 주요 사업장은 물론 미국, 유럽, 인도, 러시아 등 해외 전 물류거점에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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